침팬지 관순이 먹방

서울대공원 인공포육장은 종보존센터로 변경되어, 이곳에서는 더 이상 아기 동물들을 볼 수 없습니다. 아기동물들은 각 동물사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대공원 인공포육실에 있는 침팬지 관순이 

얼마 전 침팬지 관순이가 사과를 먹는 모습을 지켜 보게 되었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엽게 보였다.

오물오물~~ 얌얌 ~~~

흰손기번과 방을 함께 쓰는 까닭에 몸 놀림이 재빠른 흰손기번에 다소 밀리는 모습이지만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침팬지 관순이 역시 만만찮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