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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기간 동안 주토피아에 동물들을 보기 위해 에버랜드에 갔었다.
애초에 하루만 가려고 하였으나 몽키밸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 세번이나 가게 되었고, 테마공원답게 동물들이 있는 주토피아부터 시작하여 에버랜드 전체가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에버랜드에 들어서면 마주하게 되는 커다란 나무. 겨울에는 커다란 트리가 되고 할로윈축제가 한참인 요즈음에는 각족 할로윈데이 관련 장식으로 가득하다.
나무 둘레도 각종 할로윈 장식들로 꾸며져 있어 아이들이나 여친 사진 찍는 사람들로 항상 붐비는 곳이다.
주토피아 몽키밸리에 있는 알락꼬리 여우 원숭이들이 있는 곳도 할로윈데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호박인형 장식으로 가득하다.
몽키밸리 곳곳에 장식되어 있는 할로윈 장식품을 살펴보는 것도 꺠알같은 재미
그리고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장식 가장 잘 되어 있는 곳은 포시즌가든
넓은 정원 전체에 펼쳐진 각종 할로윈 장식들 사이에서 사진을 찍으면, 화보가 되어 버리는 곳이다.
또 진짜 호박 위에 일일이 그려진 다양한 그림들을 보는 것도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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