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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동식물

머리 셋 달린 개구리, 머리 둘 달린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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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머리가 여러개인 동물들이 출현하여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하는데 첫번째 동영상은 머리가 두개도 아닌 세개가 달린 개구리이다. 그런데 다리는 6개

즉, 몸 하나에 머리가 세개인 것이 아니라 몸이 세개인 개구리가 하나로 붙은 것인데 환경오염 탓에 의한 기형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고 하는데 이유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머리가 세개인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용케도 견디어 내고 개구리 성체가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인 듯 싶다. 

그리고 다음 동영상은 두개의 머리를 가진 뱀. 일면 쌍두사 

개그콘서트에도 꺽기도라는 코너에서 쌍두사(?)가 나오는 것으로 아는데 그것은 개그일 뿐 ...아래의 동영상은 진짜 두개의 머리를 가진 뱀. 

머리 둘 달린 뱀이 태어날 확률은 10만분의 1정도로 희귀한 일이지만 대체로 자연에서는 저런 몸을 가진 동물들은 오래 살지 못한다고 하는데 머리 두개 가진 파출류들만 모아 놓은 박물관에 전시된 동물이라서인지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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