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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동식물

세계 4대 괴물 - 빅풋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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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러시아 시베리아의 광산지대인 케메로보주(州) 지방정부는에서 설인 예티의 존재를 95% 확신한다는 기사가 나온 적이 있었다. 딱히 과학적인 증거를 내세운 것은 아니지만 설인 예티 혹은 빅풋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을 다시 한번 일으키기에 충분한 기사였다.

인터넷상에서 세계 4대 괴물이라는 검색어로 검색을 해 보면 설인 예티, 빅풋, 사스콰치, 마삥과리 이렇게 4가지라고 하는 글들이 많은데, 따지고 보자면 『 커다란 발자욱을 남기는 거인 』을 각 지역에서 달리 부르는 말일 뿐 실체는 동일하지 않나 싶다.

대체로 온 몸이 털로 뒤덮여 있으며 키는 2m 혹은 그 이상의 거인이기에 당연히 발도 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참고로 2m 18cm의 신장인 최홍만 선수의 발 크기가 360mm이다.  

UFO나 네스호의 괴물, 백두산 천지의 괴물 마냥 빅풋이 실존한다는 증거들도 종종 나오는데 이 와 관련하여 가장 유명한 동영상은 1967년에 촬영되었다는 로저 패터슨이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찍었다는 동영상이다. 

비록 오래된 기록이라 화질이 선명하지 못하고 중간중간 흔들리기는 하지만 빅풋의 모습이 뚜렷하게 찍혀 있는데 그 이후 40년 이상이 지났지만 이 정도로 선명하게 빅풋의 모습을 찍은 동영상은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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