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대공원 100배 즐기기

서울대공원 단풍 - 멀리 갈 필요 있나요?

반응형
10월초 노랗고, 빨갛게 서서히 물들어 가는 나무잎들이 여기저기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10월 중순으로 접어 든 서울대공원의 단풍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아직도 나무 종류에 따라서 초록의 잎들도 남아 있지만 은행이며, 단풍나무며 대부분 나무들이 이젠 잎의 색이 변했고 일부는 낙엽마저 떨구고 있는데, 서울대공원에 심어진 나무들이 무성한 탓에 단풍으로 유명한 먼곳까지 갈 여유가 없는 이들은 동물구경과 단풍 구경을 함께 즐기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얼마전에도 서울대공원 단풍 관련 사진 몇 장을 올려 두었지만 그 사진들보다 좀 더 화끈하게 변한 서울대공원 나무잎들.... 



서울대공원이 온통 노랗고 빨갛지만 사진 찍은 위치 

유인원관에서 사자사 가는 길 자판기 뒤에 있는 단풍나무  
자판기 뒤에 숨어 있는 자리인지라 잘 봐야 함 



늑대사 앞 



하마사부터 바바리양 있는 곳 앞 


산새장 앞 


동양관 가기 전  


코끼리사에서 돌고래 가는 길 


돌고래사에서 내려가는 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