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동물들

서울대공원 인공포육장 침팬지 관순이

Luctor et emergo. 2013. 5. 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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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인공포육장은 종보존센터로 변경되어, 이곳에서는 더 이상 아기 동물들을 볼 수 없습니다. 아기동물들은 각 동물사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대공원 인공포육장에 있는 새끼 침팬지 관순이의 모습이다. 


어미 침팬지가 젖이 나오지 않는 관계로 인공포육장에서 사육사분들의 보살핌으로 자라고 있다. 처음에는 신생아처럼 누워만 있던 녀석인데 어느사이에 입에는 하얀 이빨들이 여러개 솟아나 있고 주위의 사물들에 대해서도 호기심을 보이는 듯 하다. 


아직은 어린지라 마치 어미에게 안기 듯 사육사분들에게 꼬옥 안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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