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동물/마라
서울대공원 남미관 - 갓 태어난 마라 동영상
Luctor et emergo.
2012. 10. 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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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흡사하게 생긴 외모를 가진 마라의 갓 태어난 새끼의 모습
항상 육식동물의 공격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 초식동물들은 출산시에 젖었던 털이 마를 즈음이면 걷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마라의 새끼 역시 마찬가지로 매우 빠르게 혼자서 행동을 한다.
동영상에는 나오지 않지만 지켜 본 결과 태어나서 얼마지나지 않은 상태에서몸을 숨기기 위해 땅을 파서 굴을 만들기도 하였다.
새끼 때는 대부분 굴 속에서 생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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