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tor et emergo. 2012. 3. 1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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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남미관에 있는 과나코. 
과나코 먹이주기 시간도 있는데 먹이 시간이 되면 과나코들도 그 시간을 아는지 울타리 근처로 오는데 먹이통에 있는 먹이( 주로 당근 )를 집어다가 과나코에게 주면 된다.

라마와 구분이 안될 정도로 흡사한데 두 종류다 낙타과에 속한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라마의 야생종이 과나코라는 말도 있던데 그래서인지 라마보다는 조금 더 과격한 것 같다. 

가끔 자기들끼리 뛰어다니면서 싸우는 모습도 종종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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