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자 원숭이 - 서울대공원 유인원관

서울대공원 유인원관에서 여러 종류를 원숭이를 관람하던 사람들이 원숭이의 이름을 보고 한번씩 되내이거나 웃는 곳이 있다.

브라자 원숭이가 있는 곳이 그곳인데 실내 전시장이라서 원숭이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없어 아쉬운 곳이기도 하다. 프랑스 탐험가의 이름을 딴 브라자(Brazza) 원숭이의 이름은 자연스레 여성 속옷의 하나인 브라자(Brassiere, 브래지어)를 연상시키게 하나보다. 

새끼의 모습은 영화 그렘린에 나오는 생명체를 닮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