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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남미관에 있는 마라
번식이 워낙 잘 되는 녀석들인지라 새끼들의 모습을 종종 보는데, 볼 때마다 놀라운 점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녀석들이 스스로 땅을 파고 들어가 몸을 숨기기도 하는 모습이다.
어미가 종종 곁에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동물원이라는 천적이 없는 환경 탓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 것인지 다른 동물들처럼 새끼들을 끼고 도는 녀석들은 아닌 듯 하다.
아래 녀석은 어느 정도 큰 새끼인데 꽤 긴털을 가지고 있는 털 복숭이
이 과정을 거쳐는 것인지 아니면 이 녀석만 별종인지....
엄마~~~젖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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