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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동식물

미갈루(MIGALOO)- 지구상에 단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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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상에 단 한 마리 』

그야말로 유일무이한 생명체 미갈루. 미갈루는 원주민어로 『 하얀친구 』라는 의미를 가진 알비노 흑등고래를 일컫는 말이다. 


지구상에 단 한 마리라는 제목이 주목을 받을만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하자면 알비노라는 것이 멜라닌 세포 합성이 안되어 나타나는 선천적인 질병으로 인간을 비롯한 다양한 동물에게서 나타나는 것이기에 지금은 한 마리 밖에 없을지 모르지만 이후에도 또 다시 출현할 수도 있기 때문에 현존하는 미갈루가 죽더라도 멸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것이다. 


여하튼 하얀고래....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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