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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류/마못

우드척(마못)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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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오월드에 갔을 때 구석에 웅크린 채 꼼짝도 하지 않는 우드척을 보았다. 동물원에서 동물을 볼 때 조금은 주시해서 지켜보는 편인지라 한참을 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에 있는 동작으로 마치 박제마냥 있던 우드척. 

다람쥐과의 동물 중에서 가장 크다고 하는데 인터넷에서는 북미에서 우드척 때문에 정원이나 텃밭을 망치는 일들이 종종 있다고....

주로 단독 생활을 하는데 야생에서는 땅굴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 하다고 한다. 겨울에는 동면에 들어가는데 동면시에는 시간당 20회정도의 호흡만 한다고....

사진 속의 모습이 동면하는 모습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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